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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해바라기, 도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정체는 리아? 춘자?

입력 2015.08.23 17:34수정 2015.08.23 17:34
복면가왕 해바라기, 도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정체는 리아? 춘자?

복면가왕 해바라기

복면가왕 해바라기가 '이 도끼가 네 도끼냐'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3일 방송한 MBC '일밤-이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의 왕좌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라운드에서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이 도끼가 네 도끼냐'와 무대에 올라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열창했다.
결국 해바라기는 도끼를 19표 차이로 누르고 1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복면가왕 해바라기는 "너무 떨려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사위원들은 춘자와 리아를 언급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