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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과거 구하라 태도논란 대신 사과 “죄송”
입력 2015.09.02 12:16수정 2015.09.02 12:16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과거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저희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스타’로 인해 불편하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태도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 촬영 중에도 방송 후에도 부족했던 모습의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라디오스타’ MC 선배님들 그리고 박진영 선배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카라 멤버 구하라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연애에 대한 계속되는 MC들의 질문에 물병을 던지는 등의 행동으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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