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박해진 김고은, 이상형 만남..“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입력 2015.09.17 14:21수정 2015.09.17 14:21
박해진 김고은의 대본 리딩 현장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박해진이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박해진은 지난 2014년 3월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 연예인으로 김고은을 꼽았다.
박해진은 "예전에 숍에서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박해진 김고은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쫀득한 호흡을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또한 박해진 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이미 유정과 닮은 배우로 손꼽힌 바 있으며 김고은은 '개털'이라 불리는 홍설의 염색 머리를 그대로 재연했다.
박해진 김고은의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김고은이 이상형이었구나", "박해진 김고은 잘 어울려", "박해진 김고은 잘 만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오는 22일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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