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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국내 최초’의 공공조달 전시회 ‘규모 2배’ 된다

입력 2015.09.21 16:33수정 2015.09.21 16:3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국내 최초’의 공공조달 전시회 ‘규모 2배’ 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가 내년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게 됐다.

김상규 조달청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경기도서울사무소에서 이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공공기관들과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


조달청은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엑스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3월 전시회를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올해 1만㎡ 규모의 전시면적에서 개최됐던 나라장터 엑스포를 내년부터 2만㎡ 전시면적에서 개최하면서 대형 국제전시회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대해 네티즌들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이런 엑스포도 있구나"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벤처기업 화이팅"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모두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