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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냉부해’ 최대 실수? 맛보기도 전에 ‘쏟아진’ 음식
입력 2015.09.21 23:36수정 2015.09.21 23:36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이 최대 실수를 저질러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석진의 냉장고를 두고 이원일과 이연복이 배달음식 요리 대결을 벌였다.
대결 내내 긴장감이 역력하던 이원일을 계란 지단을 조금 터뜨렸다. 계란을 앞에 두고 이원일은 “이 정도면 괜찮다”며 마인드 컨트롤에 나섰다.
그러나 진짜 위기가 찾아왔다.
이원일 셰프가 요리를 끝낸 음식을 접시로 옮기다 그대로 쏟아버린 것.
쏟아버린 음식을 본 미카엘 등의 셰프들은 탄식을 쏟아내면서도 “그 정도는 괜찮다”며 이원일을 다독거렸다.
한편 이원일과 이연복의 대결에서는 이연복이 이원일을 꺾고 4승을 달성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해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맛있어 보였는데 아깝다" "냉장고를 부탁해, 그랬었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화이팅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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