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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선진, “마음속으로 이혼도장 백번 찍었다”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5.09.23 17:01수정 2015.09.23 17:01
택시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김선진 조민기 부부의 이혼 언급이 눈길을 끈다.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김선진 조민기 부부는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조민기는 “결혼 초반 집에 가면 용암바닥이었다. 언제 터질지 몰랐다. 치열하게 많이 싸우고 나니까 오히려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다.
조민기 아내 김선진도 “마음속으로는 이혼도장을 백만번 찍었다”며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싸우다 보니 요령도 생기도 서로에게 맞춰나가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선진, 조민기와 지금은 좋아보여 ", "김선진, 조민기 힘내요", "김선진, 조민기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진은 지난 22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조민기와의 연애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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