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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정수, ‘개그맨 최초’ 파산 신청 “마음도 지갑도 순수해”
입력 2015.09.23 23:56수정 2015.09.23 23:56
라디오스타 윤정수
라디오스타 윤정수가 억대 빚을 졌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윤정수를 “김구라의 빚 17억원은 명함도 못 내민다”라며 화끈한 소개를 했다.
이어 “개그맨 최초 파산 신청을 한 사람이다.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개 이후 웃으면서 등장한 윤정수는 “마음도 순수하고 지갑도 순수한 윤정수”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 윤정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정수, 대박이네요" "라디오스타 윤정수, 그런 일이 있었어?" "라디오스타 윤정수,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