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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괜찮은데 싶으면 ‘내 와이프’” 팔불출 대폭발

입력 2015.09.24 23:16수정 2015.09.24 23:16
해피투게더, 권상우 “괜찮은데 싶으면 ‘내 와이프’” 팔불출 대폭발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아내에 대한 팔불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권상우가 등장했다.

이날 권상우는 “어딜 다니더라도 ‘저 여자 괜찮은데?’싶으면 내 와이프다. 매번 설렌다”고 팔불출인 모습이 드러나 야유를 받았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저 부부는 거의 19금이다.
만나면 일단 안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는 오늘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권상우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달달한 부부네요" "해피투게더, 여전한 애정" "해피투게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