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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예쁘게 나오고 싶지 않다” 연기 열정 ‘남달라’

입력 2015.09.25 00:00수정 2015.09.25 00:00
용팔이 김태희, “예쁘게 나오고 싶지 않다” 연기 열정 ‘남달라’

용팔이 김태희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과의 첫만남에서 천사같은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용팔이' 김태희와 주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특히 주원은 김태희의 미모에 대해 "김태희를 보는 순간 느꼈다. 하늘에서 내려왔구나"고 말하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김태희는 "과찬해 주시니까 감사하다. 하지만 '용팔이'에서는 예쁘게 나오고 싶지 않다"며 캐릭터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용팔이 김태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용팔이 김태희, 그렇구나" "용팔이 김태희, 여전한 미모" "용팔이 김태희, 너무 예뻐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