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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계약 해지, 남편 ‘장동건’과 얼굴 맞댄 채 ‘훈훈’ 셀카 공개

입력 2015.09.26 00:04수정 2015.09.26 00:04
고소영 계약 해지, 남편 ‘장동건’과 얼굴 맞댄 채 ‘훈훈’ 셀카 공개

고소영 계약 해지

고소영 계약 해지 소식에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그녀와 남편 장동건의 훈훈한 셀카도 주목받고 있다.

1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장동건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눈길로 카메라를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둘은 부부임에도 서로를 친구로 칭하며 끈끈한 신뢰와 깊은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논란이 된 일본 광고 계약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영은 “지난 8월, 한 광고 대행사로부터 제이트러스트라는 일본계 금융회사의 기업 광고 모델 섭외를 받고 제안에 응했습니다"라고 하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고 말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고소영 계약 해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고소영 계약 해지, 그렇군요" "고소영 계약 해지, 이런 일이 있었네" "고소영 계약 해지,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