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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휘인, ‘단발머리’ 무대로 관객 압도... 가창력 이정도 였어?
입력 2015.09.26 14:38수정 2015.09.26 14:38
듀엣가요제 휘인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휘인의 가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이하 '듀엣가요제')'에서 마마무 휘인과 조인우는 '단발머리'를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 휘인은 복고풍의 교복과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휘인의 고음과 조인우의 랩이 더해지면서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결국 79점을 획득, 73점의 허가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 등 8명의 걸그룹이 일반인과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듀엣가요제 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듀엣가요제 휘인, 최고네요", "듀엣가요제 휘인, 노래 정말 잘해", "듀엣가요제 휘인, 멋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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