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전혜진♥이선균, 두 아들 이룩-이룬 공개 ‘이선균 쏙 빼닮았네’

입력 2015.09.29 10:49수정 2015.09.29 10:49


전혜진♥이선균, 두 아들 이룩-이룬 공개 ‘이선균 쏙 빼닮았네’

전혜진

배우 전혜진 이선균 부부의 사랑의 결실인 두 아들 이룩, 이룬 군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선균과 영상으로 출연한 아내 전혜진이 밝힌 '달콤살벌한' 부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결혼 5년차인 이선균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아이들이 깰까 봐 소리도 내면 안 된다. 야동 보듯이 라면을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선균은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 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을 키우는 이선균의 육아 고충 토로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혜진, 이선균의 두 아들 이룩 군과 이룬 군은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