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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설렘 포옹’에 황정음 “예뻐보였나?”

입력 2015.09.30 22:27수정 2015.09.30 22:27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설렘 포옹’에 황정음 “예뻐보였나?”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혜진(황정음 분)은 성준(박서준 분)의 깜짝 허그를 되새긴다.


이어 혜진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내가…예뻐보였나?"라고 말해 풋풋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성준은 술에 취한 자신을 데려다준 혜진에게 "물었잖아요. 왜 내 집에 있는 건지"라며 날카롭게 물어 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혜진이 깨인 액자의 유리에 다칠까봐 걱정이 된 성준은 엉겁결에 혜진을 끌어안게 되고 이후 혜진은 성준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설렘을 느끼게 되는 것.

한편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늘 너무 좋다"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대박이네요"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오늘도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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