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조현영-알렉스 열애설 공식인정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 시작”
입력 2015.10.16 16:08수정 2015.10.16 16:08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측이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16일 오후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라고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DSP미디어는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공식 연인이 됐다. 알렉스는 최근에도 콘서트 뒤풀이 장소에 조현영과 동석하는 등 당당하게 둘의 관계를 드러냈다.
# 이하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DSP미디어 입니다.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