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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폭로 “노팬티로 화장실 갔다 올 때마다 그곳이...”
입력 2015.11.13 12:39수정 2015.11.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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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폭로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와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노시호는 남편의 노팬티 습관을 폭로하며 “나도 왜 그런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화장실 갔다 왔을 때 바지 앞이 젖어 있는 것을 볼 땐 좀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노팬티를 고집하는 이유는 해방감”이라며 “나도 잘 때 안 입는데 정말 해방감이 든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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