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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배우 회의감 고백 재조명 “역겨워서 못하겠다”

입력 2015.12.12 15:47수정 2015.12.12 15:47
이미소, 배우 회의감 고백 재조명 “역겨워서 못하겠다”

이미소

이미소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미소의 모친 김부선은 과거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연예인 실태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선은 "내 딸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생활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애가 '배우를 안하겠다'고 말했다”며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부선은 "딸 이미소가 어느 여자 선배가 돈을 받고, 아빠뻘 나이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더라. 너무 역겨워서 못하겠다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이미소는 배우 김부선의 딸로 영화 ‘설지’, ‘남과 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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