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은광, 창섭, 포미닛 전지윤, 홍진영이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2015 MBC 가요대제전'(이하 ‘KBS 가요대제전’)이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가요대백과’라는 콘셉트로 열린 올해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총 35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포미닛-홍진영은 자자의 '버스안에서'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 은광, 창섭은 레드와 옐로우 컬러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코믹한 댄스를 선보였으며, 여자파트 부분은 홍진영과 전지윤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박진영, 방탄소년단, 백지영, 세븐틴, 소나무, 소녀시대, 신승훈, 에일리, 여자친구, 오마이걸, 원더걸스, 인피니트, 태진아, 홍진영, AOA, 에이핑크, 비에이피, 비투비, B1A4, 씨엔블루, 다니나믹 듀오, 크러쉬, EXID,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업텐션, 빅스, 자이언티, 투피엠, 포미닛 총 35개의 팀이 출연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박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