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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김성균·라미란, 판교로 이사결심 “우리랑 같이 가자…혹시 아나, 개발될지”
입력 2016.01.16 20:31수정 2016.01.16 20:31
'응답하라1988' 판교
'응답하라1988' 김성균과 라미란이 판교로 이사 가기로 결심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판교로 이사를 가기로 한 김성균과 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성동일, 이일화 부부와 함께 이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동일, 이일화는 강남을 원했지만 김성균과 라미란은 "2억 가지고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우리랑 같이 가자. 적적한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나"라면서 "잔디밭도 밟고 산도 가고 바람도 쐬면 좋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또 "그리고 혹시 아나, 개발될 지 누가 아느냐"며 이사를 제안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