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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김고은, 예고편서 침대 키스신 ‘달달’…궁금증 증폭

입력 2016.02.02 09:56수정 2016.02.02 09:56
‘치인트’ 박해진-김고은, 예고편서 침대 키스신 ‘달달’…궁금증 증폭



'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박해진과 김고은이 예고편에서 침대키스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9회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이 이별 위기 를 맞았다.

홍설은 유정이 오영곤에 문자를 보내 스토킹을 부추긴 사실을 알고 유정에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유정이 홍설에 백허그를 하며 관계회복을 예상케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유정과 홍설이 침대 위에서 키스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화해를 기대하게 했다. 다만 설은 유정에게 “선배는 그대로 있고 내가 그 쪽으로 가기만 하면 다 해결되는 거냐”고 말해 극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주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