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드라마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환상 호흡 “기대UP”…주인공 확정

입력 2016.02.29 23:56수정 2016.02.29 23:56
드라마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환상 호흡 “기대UP”…주인공 확정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남녀 주인공이 에릭과 서현진으로 확정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29일 tvN은 ‘또 오해영’의 남자주인공에 에릭, 여자주인공에 서현진으로 발탁했음을 전했다.
이에 ‘또 오해영’을 맡은 이상희 PD는 “남녀주인공 캐릭터의 매력을 120% 끌어 올릴 수 있는 두 배우가 캐스팅 됐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치즈인더트랩’ 후속작인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어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에릭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 박도경 역할로,서현진은 대기업 외식사업부 ‘만년 대리’인 오해영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으로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역)과 미래를 보는 남자 박도경(에릭 역)의 이야기를 재밌는 로맨스로 그려낸 드라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