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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 어린 박해영 목격 ‘정체 알아채나?’
입력 2016.03.04 21:12수정 2016.03.04 21:12
‘시그널’ 조진웅이 이제훈의 정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3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이 박해영(이제훈 분)의 정체에 궁금증을 가지고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한은 박선우의 호송 현장에서 형을 부르짖으며, 울고 있는 어린 시절의 박해영을 목격했다.
이재한은 인주사건에 대해 확실히 조사해달라는 박해영의 무전을 떠올리며,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박선우의 동생 박해영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재한은 어린 시절 박해영의 뒤를 밟던 중 한 식당으로 들어가 오므라이스를 주문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이 밥값을 내주고, 식당 주인에게 돈을 더 건네며 앞으로 계속 오므라이스를 해주라고 부탁했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