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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김세정이 뽑은 이상형은? “소속사 선배님 빅스”
입력 2016.04.02 11:38수정 2016.04.02 11:38
‘프로듀스 101’ 김세정이 그룹 빅스 멤버들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는 22명의 연습생들이 대구로 내려가 게릴라 콘서트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정은 이상형이 누군지 묻는 질문에 당황한 듯 어색한 웃음을 짓다가 “저희 소속사 선배님인 빅스를 굉장히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게릴라 콘서트 MC를 맡은 황인선은 관객들의 표정이 좋지 않다 말했고, 김세정은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외치며 손으로 하트를 그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세정은 최종 투표 결과 전소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