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지민은 케이블방송 온스타일의 ‘채널 AOA’에 출연해 국내외 위인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설현과 지민은 첫번째 다섯 명의 위인으로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안중근, 링컨 가운데 신사임당과 김구의 이름을 사진에 맞게 정확히 쓴 뒤 안중근 의사의 사진 앞에서 고민했고, 지민은 “이 분은요? 안창호 선생님! 맞아요?”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적지 못했고, 설현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인물 검색에 나서는 등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된 제작진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으로 답을 찾던 설현 역시 해당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보이나 찾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자 논란의 소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기본적인 역사 인물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짙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