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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 차명계좌 알아채다…“사실입니까?”

입력 2016.05.30 22:25수정 2016.05.30 22:25
‘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 차명계좌 알아채다…“사실입니까?”

‘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이 차명계좌의 존재를 알아챘다.

30일 방송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에서는 신지욱(류수영)이 신영일(김갑수)에게 차명계좌를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욱은 신영일에게 “혹시 조들호한테 흠 잡힐 일이라도 하신겁니까?”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내 차명계좌의 존재를 알게된 신지욱은 “명순이 아줌마 만났습니다.
차명계좌…사실입니까?”라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신영일은 “넌 날 믿는거냐 조들호 말을 믿는거냐”며 당혹스러워했고, 이내 신영일은 “내가 아줌마 차명계좌 좀 썼다. 그런데 네가 생각하는 그런 돈 아니야”라고 둘러대기 시작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