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택시 아이오아이 전소미, 아버지 언급 “아빠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걸 다 하시는 것 같다”

입력 2016.06.01 07:08수정 2016.06.01 07:08
택시 아이오아이 전소미, 아버지 언급 “아빠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걸 다 하시는 것 같다”



'택시'에 출연한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소미는 "아빠가 예전에 괴롭힘을 받아서 태권도를 다니기 시작했다"며 "태권도에 빠져 한국에 오셨고, 국가대표 시범단 단장까지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아빠가 모델 활동도 했었고, 지금은 LA타임즈 소속으로 사진기자 활동도 하고 있다"라며 "아빠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걸 다 하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최근 '태양의 후예'에서 미군으로 출연한 바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