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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이유리, 어린시절 에릭 엄마로 등장 ‘강렬한 인상 남겨’

입력 2016.06.01 07:27수정 2016.06.01 07:27
또 오해영 이유리, 어린시절 에릭 엄마로 등장 ‘강렬한 인상 남겨’



'또 오해영'에 이유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자신의 어린 시절 회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의 아버지로는 배우 이필모가, 젊은 시절 어머니로는 배우 이유리가 깜짝 출연했다.

특히 술에 취해 들어온 엄마 이유리는 이필모에 "여편네는 보기 싫어도 제 자식은 보고 싶나보지?"라며 "소리 따는 직업 아니면 뭔 핑계로 집에 안 들어왔을 거냐?"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