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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강렬한 키스에 시선집중 ‘19금 아냐?’

입력 2016.06.01 10:10수정 2016.06.01 10:10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강렬한 키스에 시선집중 ‘19금 아냐?’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서현진이 강렬한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전화가 오자마자 전화를 받았다. 오해영은 "전화벨 5번 울리고 받으려고 했는데 3번 만에 받았어. 나는 너무 쉬워"라고 말했고, 박도경은 "보고싶다.
와 줘"라고 말했다.

이에 박도경에게 달려간 오해영은 "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쉬운 여자야. 자, 이제 뭐 해줄까?"라고 물었고, 박도경이 "조금만 안아줘라"고 말하자 힘껏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다.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긴 후 박도경은 조개를 굽던 오해영을 의자 채로 끌어 당겨 박력 넘치는 키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