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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동반 입대설, YG 측 입장 들어보니...
입력 2016.06.01 14:06수정 2016.06.01 14:06
빅뱅 동반 입대 보도에 대해 YG 측이 입장을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빅뱅의 동반 입대는 검토해본 적도 없는 사안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빅뱅의 동반 입대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YG 측은 "빅뱅 활동은 뭉쳐서든 개별적으로든 공백기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오는 7월 29일, 30일,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000여 관객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