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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뱅 메이드’ 30일 스크린 대개봉…“두번째 월드투어 모든걸 보여준다!”

입력 2016.06.01 19:49수정 2016.06.01 19:49
영화 ‘빅뱅 메이드’ 30일 스크린 대개봉…“두번째 월드투어 모든걸 보여준다!”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영화 '빅뱅 메이드'가 개봉한다.

1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화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30일 CJ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일정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를 덧붙였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한국의 서울을 시작으로 13개국 32개 도시 66회 공연에서 약 150만명을 동원한 빅뱅의 두 번째 월드투어 'MADE'의 과정을 다룬 영화로 무대 위 빅뱅의 모습뿐 아니라 색다른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소속사는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특정한 설정 없이 그들의 민낯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며 다채로운 그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