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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서준영, 이유리 향한 구애…“다시 시작하자, 그거면 돼”

입력 2016.06.01 20:47수정 2016.06.01 20:47
‘천상의 약속’ 서준영, 이유리 향한 구애…“다시 시작하자, 그거면 돼”

서준영은 이유리에게 구애했다.

1일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이 이나연(이유리)에게 다시 한 번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박휘경(송종호)과는 절대로 얽히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어 강태준은 “우리 다 끝나면 5년 전으로 돌아가자. 5년 전 옥탑방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 그거면 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나연은 강태준의 발언에 “다 좋았는데 마지막 얘기가 마음에 안 드네. 생각은 해볼게”라고 차갑게 대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