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별난 가족’ 길은혜, ‘후계자 착각’ 강서준 유혹 성공…“이렇게 멋있으신데”

입력 2016.06.01 21:42수정 2016.06.01 21:42
‘별난 가족’ 길은혜, ‘후계자 착각’ 강서준 유혹 성공…“이렇게 멋있으신데”

‘별난 가족’의 길은혜가 강서준을 유혹했다.

1일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강삼월(길은혜)이 구충재(강서준)를 봉쥬르 홈쇼핑의 후계자로 오해한 뒤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충재는 예쁘게 생긴 삼월에게 반했고 또 다시 만나자며 은근히 애프터를 신청했다.

이에 삼월은 “이렇게 멋있으신데 왜 여자친구가 없냐”라고 하자, 충재는 “세라 씨는 당연히 남자친구 있으실 것 같다”라며 로맨스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삼월은 봉쥬르 홈쇼핑 로비에서 진짜 후계자인 설동탁(신지훈)과 마주했고 이내 “똥싸녀”라며 삼월에게 아는 체를 하는 설동탁과의 앞으로의 관계가 눈길을 모았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