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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공승연, 면부로 이동…김길도 “밀실은 안돼” 강한 경고

입력 2016.06.01 23:01수정 2016.06.01 23:01
‘국수의 신’ 공승연, 면부로 이동…김길도 “밀실은 안돼” 강한 경고

‘국수의 신’ 공승연이 면부로 이동했다.

1일 방송한 KBS 2TV '마스터 - 국수의 신' 11회에서는 김다해(공승연 분)가 면부가 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강숙(이일화)는 김길도(조재현)에게 김다해를 면부로 올리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다해는 부면장 이기백(차도진)을 비롯해 숙설소 사람들의 축하와 함께 잡부 생활을 종료하게 된다.

한편 이날 김길도는 이름표를 달아주며 "나대지 마. 집무실까지는 참을 수 있어. 밀실은 안 돼"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날 고강숙이 김다해를 면부로 올린 건 실력보다도 그녀가 김길도의 딸로 밝혀지는 모습도 함께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