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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메이드 개봉, 멤버들 민낯부터 무대 밖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담아내 ‘기대감 상승’

입력 2016.06.02 05:36수정 2016.06.02 05:36
빅뱅 메이드 개봉, 멤버들 민낯부터 무대 밖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담아내 ‘기대감 상승’



영화 '빅뱅 메이드'의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영화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30일 CJ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특정한 설정 없이 그들의 민낯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며 "투어 도중 진행된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와 무대 밖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한국의 서울을 시작으로 13개국 32개 도시 66회 공연에서 약 150만명을 동원한 빅뱅의 두 번째 월드투어 'MADE'의 과정을 다룬 영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