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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 “YG가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

입력 2016.06.02 07:34수정 2016.06.02 08:34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 “YG가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YG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YG와의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라고 묻자, 은지원은 "내가 사전 인터뷰 때 한 얘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지원은 "YG가 노예다"라며 "그만큼 YG에서 배려를 많이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이 "음원 수익 배분 비율은 어떤가?"라고 하자, 은지원은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재덕이 "계약 기간이 아쉽다. 20년은 하고 싶다"며 "70세까지 YG에 뼈를 묻고 싶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무슨 상조 서비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