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은 '한국이 언제 가장 그립냐'는 질문에 "미국에서는 퇴근 후 친구나 동료와 어울리는 문화가 없다"며 "퇴근 후 친구들과의 술 한 잔이 생각날 때"라고 답했다.
이소은은 "지금도 작곡가들에게 연락이 온다"며 "살면서 내가 사랑하는 것, 관심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소은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 뉴욕지부에서 '데퓨티 디렉터(부의장)'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