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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 “가수 은퇴한 적 없다”

입력 2016.06.02 12:15수정 2016.06.02 12:15
이소은,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 “가수 은퇴한 적 없다”



이소은이 최근 근황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이소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은은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가수로서 은퇴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소은은 '한국이 언제 가장 그립냐'는 질문에 "미국에서는 퇴근 후 친구나 동료와 어울리는 문화가 없다"며 "퇴근 후 친구들과의 술 한 잔이 생각날 때"라고 답했다.

이소은은 "지금도 작곡가들에게 연락이 온다"며 "살면서 내가 사랑하는 것, 관심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소은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 뉴욕지부에서 '데퓨티 디렉터(부의장)'로 일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