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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박민지, 박선호 차 탑승…고우리 “질투심 폭발”

입력 2016.06.02 19:50수정 2016.06.02 19:50
‘다시 시작해’ 박민지, 박선호 차 탑승…고우리 “질투심 폭발”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박선호 차에 타게됐다.

2일 방송한 MBC '다시 시작해'에서는 강지욱(박선호)이 나영자(박민지)를 자신의 차에 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자는 강지욱의 호의를 거절했으나 "이분이 이런 걸 좋아하시는 줄 몰랐네. 타시죠. 레이디. 여기 택시 안 올라와요"라며 거듭 제안했다.

이어 강지욱은 나영자를 집으로 데려다주며 "회사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라는 회장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라며 나영자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이예라(고우리)는 두 사람을 목격 후 질투심을 드러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