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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2일 결방 확정…나이지리아 평가전 방송

입력 2016.06.02 19:59수정 2016.06.02 19:59
‘천상의 약속’ 2일 결방 확정…나이지리아 평가전 방송

‘천상의 약속’ 이 결방한다.

2일 KBS2TV 측은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2일 결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해당 방송시간에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펼치는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드라마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2일 방송이 결방됨을 알려드린다”며 미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측은 “7시 50분에는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 중계방송 편성으로 ‘천상의 약속’은 방송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