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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서준영, 김혜리 향한 부탁…“세진이 마음 돌려 놓았으면 좋겠다”

입력 2016.06.03 20:27수정 2016.06.03 20:27
‘천상의 약속’ 서준영, 김혜리 향한 부탁…“세진이 마음 돌려 놓았으면 좋겠다”

‘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김혜리에게 박하나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이 박유경(김혜리 분)과 거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태준은 “어쨌든 어머님 목표는 휘경 삼촌이 회장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니었냐”면서 말했다.

이어 강태준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도 회장자리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유경이 자리를 뜨려하자 강태준은 “어머님도 저와의 약속 지키세요”라면서 “책임지고 세진이(박하나 분) 마음 돌려 놓았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이어져 앞으로의 관계에 눈길을 끌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