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딘, 눈빛 끼부림의 실체? “눈을 뜨다 말다 하면 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딘이 출연해 자신의 장점으로 '끼 부리기'를 꼽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딘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딘에게 "끼를 부린다"며 그의 매력을 칭찬했다.

이에 딘 역시 자신의 절친인 블락비 지코와 래퍼 크러쉬보다 자신이 끼를 더 잘 부린다고 답했다. 이어 “눈을 맞추며 끼를 부린다. 눈을 뜨다 만 느낌”이라며 자신의 끼 부리기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월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딘은 엑소, 빅스, 블락비, 존박, 이하이 등 많은 아이돌그룹의 곡을 쓴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