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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귀여운 빵순이 셀카 “미안 이모가 다 먹었당”

입력 2016.06.04 12:55수정 2016.06.04 12:55
지숙, 귀여운 빵순이 셀카 “미안 이모가 다 먹었당”

지숙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사진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맛집빵을 이렇게 먹다닝!!!!! 진심 너무 맛있다 고맙습니다♥ 잘 먹을게요!! #뒤에우유도난리남 #미안이모가다먹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입 크게 빵을 물고 있는 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숙의 흰 피부와 브이(V) 자 포즈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지숙이 출연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지숙은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하고, 워셔액을 부충하는 등 모든 일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