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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유승호, 시우민 티격태격 “사기꾼 역 잘하던데?”

입력 2016.06.05 20:30수정 2016.06.05 20:30
‘섹션TV’ 유승호, 시우민 티격태격 “사기꾼 역 잘하던데?”

'섹션TV' 유승호와 시우민이 티격태격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봉이 김선달'의 배우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영화 속 사기패 리더를 맡은 유승호에게 "나이가 실제로 제일 어린데 역할 수행이 힘들었겠다"고 물었다.


이에 유승호가 대답하기 전 시우민이 나서 "꺼리낌 없이 잘 하던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유승호는 "마음으로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