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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출연 소감 눈길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는데...”

입력 2016.06.06 07:13수정 2016.06.06 07:13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출연 소감 눈길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는데...”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정체가 하현우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왕전에 오른 '하면된다'는 이은미의 '녹턴'을 선보였고, 음악대장은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하면 된다'의 승리로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고, 음악대장은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를 공개한 하현우는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 무대 위에서 느끼는 긴장과 두려움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현우는 "너무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았다"며 "20주 동안 작업실에만 있었는데 이제 밖에 나가보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