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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안재현, 긴 문자 보내기 대결 우승 ‘은지원은 포기’

입력 2016.06.07 10:31수정 2016.06.07 10:31
신서유기2 안재현, 긴 문자 보내기 대결 우승 ‘은지원은 포기’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이 긴 문자 보내기 대결에서 우승을 해 눈길을 끌었다.

7일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 멤버들은 리장 특산물을 두고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긴 문장 문자 빨리 보내기'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은 신효정 PD에 장문 문자를 보내야 했다.

이때 은지원은 안재현을 이기기 위해 애썼지만, 맞춤법과 특수 문자 사용 등에 가로막혀 결국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긴 문자 보내기 대결에서는 안재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