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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비와이 여자친구랑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 힘들어한다더라”

입력 2016.09.01 01:01수정 2016.09.01 01:01

쌈디, “비와이 여자친구랑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 힘들어한다더라”

쌈디가 비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쌈디는 31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비와이에 대해 "(기획사 없이) 혼자 하고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영입 계획에 대해서는 "당연히 '쇼미더머니' 하면서 음악도 잘 하지만 인간적으로도 힘이 되고 동생인데 형 같을 때도 있어서 이 친구를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근데 오래 보려면 같은 회사에 있으면 오래 볼 수 있다"며 "(러브콜)했다가 '하기 싫은데요' 하면 상처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나는 비와이 여자친구랑 연락하고 있다. 여자친구가 비와이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며 "스케줄도 많고 하니까 힘들어 한다고 해서 여자친구가 한번씩 얘기해주더라. '회사가 필요한 것 같다', '혼자 하니까 힘들어 한다'고 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