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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김성령, 민낯 공개? “난 다 지울 수 있어” 자신감 넘쳐

입력 2016.09.01 08:53수정 2016.09.01 08:53
‘겟잇뷰티’ 김성령, 민낯 공개? “난 다 지울 수 있어” 자신감 넘쳐


'겟잇뷰티'에 출연한 김성령이 자신있게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는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킹미러는 "피부, 몸매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데 고민이 있긴 한 거야?"라고 물었고, 김성령은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성령은 "나는 솔직히 말하면 탄력이 제일 신경 쓰여.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탄력만큼은 될 수 있으면 늦추고 싶어. 그게 나의 솔직한 마음이야"라고 고백했다.

토킹미러가 민낯 공개를 요청하자 김성령은 "민낯을 공개해야 되는 거야? OK. 난 다 지울 수 있어"라며 거침없이 메이크업을 지웠다.

이어 탄력 스킨, 탄력 크림을 바른 후 "피부가 탱탱한 게 느껴져? 어우~ 내 피부 봐~ 탱탱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