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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우주소녀, “새 멤버의 합류? 시끄러워졌다. 이질감은 없었지만..”

입력 2016.09.02 19:26수정 2016.09.02 19:26

최파타 우주소녀, “새 멤버의 합류? 시끄러워졌다. 이질감은 없었지만..”

최파타 우주소녀 멤버들이 새 멤버 합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우주소녀에 새로 합류를 유연정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유연정은 "일단 이제 안정적인 멤버들과 데뷔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반응도 좋고 이번 노래도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활동 재밌게 하고 있다"고 말했고, 엑시는 "연정이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좋았다.“며 ”저희 팀에서 없는 색깔의 보이스이기도 하고 연정이 자체가 연습생 때부터 한 꿈을 위해서 달려왔기 때문에 멤버에 합류한다고 했을 때 좋았다.

앞으로 함께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루다가 "이질감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한명이라도 늘어났으니까 시끄럽더라. 연정이가 밝고 말이 많다. 연정이가 들어오고 나서 시끄러워졌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