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에이프릴 진솔, “나도 어릴 때 보니하니 보고 자란 세대라 하니에 도전”

입력 2016.09.02 20:47수정 2016.09.02 20:47

에이프릴 진솔, “나도 어릴 때 보니하니 보고 자란 세대라 하니에 도전”

에이프릴 진솔이 12대 하니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NEW 하니를 찾아라'에서는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이수민을 이을 새로운 하니를 선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TOP4에 오른 그룹 에이프릴 진솔은 하니 지원 동기를 솔직하게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내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싶어서"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어릴 때 TV로 '보니하니'를 많이 봤다"며 "무대에서의 음악이 아닌 진행 능력과 끼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