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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딘, 훈훈한 외모에 女래퍼들 호들갑 “어떡해”

입력 2016.09.03 09:42수정 2016.09.03 09:51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딘, 훈훈한 외모에 女래퍼들 호들갑 “어떡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미료와 육지담이 각각 프로듀서 딘의 5번, 6번 트랙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6회에서는 제이니-그레이스, 하주연-유나킴의 데스매치와 트랙 미션이 그려졌다.

그 결과 제이니와 하주연이 영구탈락한 가운데, 두 번째 데스매치가 진행된 MT 현장에 딘(DEAN)이 찾아왔다.

딘의 등장에 나다는 “어리고 잘생기고 대단한 아티스트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육지담과 그레이스 역시 “어떡해”를 연발하며 환호했다.

딘은 “힙합 성향을 가진 강한 5번 트랙이 있고 6번 트랙은 수란 씨가 피처링을 했다”라며 트랙을 공개했다. 트랙 미션의 룰은 팀배틀이었다.

래퍼들은 5번 트랙과 6번 트랙중 마음에 드는 곡을 고르고, 각 팀에서 상위권 2명이 트랙을 위한 최종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그 결과 딘은 6번 트랙 최종 미션 래퍼로 육지담, 그레이스를 선정했다. 처음으로 최종 미션에 오른 그레이스는 “항상 하위였는데 올라와서 정말 좋다”며 즐거워했다. 수란은 “독특한 랩이 올라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상상하던 모습이 나왔다”며 호평했다.

그러나 6번 트랙의 주인공은 그레이스가 아닌 미료였다.
미료는 “이 트랙을 위해 그 동안 고난의 길을 걸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반면 6번 트랙은 육지담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제이니와 하주연이 영구탈락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