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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인국, 벌레에 약한 남자 “나한텐 폭력이야”

입력 2016.09.03 12:01수정 2016.09.03 12:01
‘정글의 법칙’ 서인국, 벌레에 약한 남자 “나한텐 폭력이야”

'정글의 법칙' 서인국이 벌레 앞에서 작아지고 말았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고비사막으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병만족에 합류한 서인국은 금새 사막에 적응했다. 사냥이면 사냥, 달리기면 달리기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서인국은 "벌레는 저한테는 폭력이다. 가까이 오는 것은 괜찮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에게 날아드는 벌레에 화들짝 놀라 달음질을 치는 등 이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