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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즉흥적인 성격 “새벽에 친구랑 낚시도 가”

입력 2016.09.03 15:24수정 2016.09.03 15:24
경수진, 즉흥적인 성격 “새벽에 친구랑 낚시도 가”

경수진이 자신의 즉흥적인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경수진과 익명의 캔디의 비밀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나는 좀 즉흥적인 걸 좋아해"라고 털어놨다.


이어 "새벽에 친구한테 갑자기 전화해 낚시가자 해서 실제로 갔었다"라며 "그렇게 좀 즉흥적인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경수진은 또 목소리가 좋은 남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고, "이선균 선배 목소리 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캔디는 "나 이선균 성대모사 할 수 있어"라며 바로 이선균의 명대사 "봉골레 파스타"를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